이성운은 충북 청원군 그랜드골프장(파72ㆍ6453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8년 정회원으로 입회해 지난해에는 정규투어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이날만 5타를 줄인 박소연(19)이 준우승(6언더파 138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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