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은 충북 청원군 그랜드골프장(파72ㆍ6452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차전에 이은 2연속 우승이며 올 시즌 3승째,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내년 정규투어 진출을 확실시 한 김해림은 "첫 승 이후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승의 원동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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