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EX’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중동지역 대표 ICT 박람회로 규모와 성과 면에서 독일 ‘CeBIT’, 미국 ‘CES’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전체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통합 관리·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정부데이터센터’ 모델인 정부통합전산센터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전자정부 도입단계에 있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관람객들은 전자정부 성숙 단계에 있는 한국이 통합 데이터 센터 구축을 통해 모든 정부 부처에 최적의 시스템 환경과 운영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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