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국감]마지막 국감 李대법원장 "기대 못 미쳐 아쉽다"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성정은 기자] 내년 9월이면 임기를 마치는 이용훈 대법원장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오늘 국감은 대법원장으로서 하는 마지막 국감"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대법원장은 "대법원장 취임 이후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 부단히 노력해 왔으나 기대에 못 미쳐 아쉽다"면서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현 사법부와 국민이 원하는 사법부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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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법원장은 또 "사법제도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려 일시적인 대응을 하기 보다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정감사가 사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금까지 추진 추진한 정책들을 평가받는 마지막 자리인 만큼 더욱 겸손하고 신중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 hjn2529@
성정은 기자 jeun@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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