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한국방재협회 방재사전편찬위원회가 ‘방재사전’을 편찬했다.


이는 지난 2004년 소방방재청이 개청한 이후 기후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일된 용어가 정립되지 못해 원활한 소통을 힘들다는 의견을 수렴해 추진된 것이다.

이에 협회는 자연재해, 인적재난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방재사전편찬위원회’를 구성, 총 2180개의 용어를 1차로 선정하고 2008년 3월부터 편찬 작업을 2년에 걸쳐 완료했다.


방재사전에 사용된 표제어는 해안재해, 화재·폭발재해 등으로 분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그룹이 필수용어(표제어)를 추출해 가, 나, 다 순으로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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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방재사전 편찬에서 사용된 표제어는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 분야로 한정됐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테러나 전염병 등의 사회적재난은 제외됐다. 또한 방재기술 및 시스템 특히 유비쿼터스 방재 등과 인적재난분야는 폭발·화재를 제외한 소방방재청 소관업무이외의 분야도 제외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1차 편찬에서 담아 내지 못했던 방재용어는 향후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확대해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방재사전에 수록된 이번 방재용어들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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