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고층건물 대표자와 긴급간담회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소방방재청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비하고자 고층건축물 5235개소 대표자와 간담회를 실시한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방재청은 건물 관계인의 주관 하에 자체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건물 내 소방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트(Pit)층 등을 임의적인 용도 변경을 막고 쓰레기 집하장 등을 설치하는 행위도 금지할 방침이다.
화기 취급이 잦아지는 겨울철을 대비,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소방·방화시설의 점검 및 상시 가동상태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이밖에 고층건축물 대표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고층건축물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 향후 제도개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박두석 소방제도과 과장은 “이번 고층건축물의 관계 대표자 등 간담회를 통해 각종 세계적 행사 개최를 앞두고 고층건축물 화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