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무기체계의 핵심부품 국산화를 책임질 중소기업 10개업체가 선정됐다. 이 중소기업은 자금지원 등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19일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에 대한 올해 지원대상 10개기업이 선정됐다"며 "이들 기업은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중 국산화개발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기체계의 최종수요자인 정부가 직접 선정해 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자금지원은 물론 경영컨설팅까지 받게된다. 특히 핵심부품의 국산화개발을 성공할 경우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외 방산대기업에 핵심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사업이 성공할 경우 중소기업이 부품개발단계부터 대기업의 기술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대표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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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국산화부품에 성공할 경우 중소기업의 납품기간이 최소 5년간 보장되기 때문에 매출안정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수리온의 부품을 국산화할 동진전기, 스페이스솔류션, 영풍전자, 넥스윌, 위다스이며 단거리지대공유도무기에 부품국산화는 네이스코가 선정됐다. 또 한국전광, 소나테크, 충무정밀, 벡셀도 선정됐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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