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벤처업계 최대 축제인 '벤처코리아2010'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벤처기업들을 격려하고 향후 3만불 시대로 가기 위한 한국 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벤처기업 수는 올해 초부터 스마트폰, 3D, 녹색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말 1만8900여개에서 이달 현재 2만3000개를 돌파한 상태. 월평균 460여개 기업이 벤처확인을 받아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견벤처의 척도인 매출 1000억 벤처기업이 242개에 달해 지난해 202개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 날 행사에서는 '도전하는 벤처, 한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를 주제로 우수벤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기업가정신재단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벤처기업대상에는 동탑산업훈장을 포함해 벤처기업부문 74개, 유공자부문 18개 등 총 92개 벤처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한다.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네트워크 통신장비 분야 업체인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가 수상한다. 철탑산업훈장에는 진단용 시약을 연구개발하는 주식회사 씨젠(대표 천종윤), 석탑산업훈장에는 3차원 인쇄검사기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주식회사고영테크놀로지(대표 고광일)가 선정됐다.

AD

둘째날에는 벤처기업의 국내 판로개척을 위한 대기업 초청 상담회와 우수 블로거 초청 벤처기업 제품 품평회, 벤처 육성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 등이 열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코리아2010 홈페이지(www.venturekorea.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