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루퍼트 스태들러 (Rupert Stadler) 아우디 회장과 앨런 멀랠리 (Alan Mulally) 포드 자동차 최고 경영자가 'CES2011' 기조 연설자로 추가 선정됐다.


CES2011 은 내년 1월6일에서 9일까지 4일에 결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이다.

루퍼트 스태들러의 기조 연설은 전시회 개막일인 내년 1월6일 오전 11시에 라스베이거스 힐튼 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루퍼트 스태들러의 기조 연설은 아우디의 첫번째 CES 기조 연설이다.


게리 샤피로 미국 가전 협회 사장은 "루퍼트 스태들러의 리더쉽으로 아우디는 자동차 업계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하게 했다"며 "소비자를 위한 기술력과 자동차 시장의 상관관계, 아우디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퍼트 스태들러는 1990년 아우디에 입사하여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마케팅, 영업, 재무 등 여러 부서를 거쳐 2007년 1월 아우디 최고 경영자로 취임했다.


포드 자동차 앨런 멀랠리 사장도 내년 CES 기조 연설자에 추가 선정됐다. 전시회 개막 다음날인 1월7일 오전 11시에 라스베이거스 힐튼에서 진행된다.


샤피로 사장은 "포드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조 연설에서 보여줄 포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앨런 멀랠리는 미국 보잉사의 부사장과 보잉 상용기 그룹의 최고 경영자를 거쳐 2006년 포드에 입사했다. 2005년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최고의 리더’에 선정되었던 그는 2009년 타임즈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됐다.

AD

한편 아우디와 포드의 기조 연설로 내년 CES 에서는 차량 기술 전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CES에서는 전기차 테크존과 함께 세이프 드라이빙 테크존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루퍼트 스태들러와 앨런 멀랠리 외에 마이크로 소프트 스티브 발머, 버라이존의 아이반 세덴버그,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선정된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