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전남 목포에서 20대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께 목포 M병원 뒷길(체육공원 아랫길) 호박밭 사이 배수로에서 여대생 조모씨(22)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대학생 4학년인 숨진 조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공원길로 귀가한다'고 언니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AD

경찰은 언니의 미귀가 신고접수 후, 조씨의 이동경로를 따라 폐쇄회로(CC)-TV 설치 여부를 확인하던 중 피해자의 검정색 상의를 발견하고는 수색작업 끝에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조씨의 옷이 벗겨지고 목에 졸린 흔적이 남겨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탐문수사 등을 벌이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