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5일 코스닥시수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 동안 강세장 속에서도 소외됐던 중소형주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코스닥지수 역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 상승한 509.62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1조7300억원을 기록했다.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의 순매도세가 344억원에 달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3억, 183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방송서비스업종(2.04%), 제조(1.27%), 출판·매체복제(5.62%), 기계·장비(2.2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음식료·담배(-0.12%)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 호재에 관련주가 연일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평산은 3거래일 연속 급등, 13.12% 오른 1만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또 한일 해저터널 건설 호재로 울트라건설 등도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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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CJ오쇼핑에서 분할한 뒤 재상장 첫 날을 맞이한 오미디어홀딩스는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 14.99% 급락한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유아이에너지는 하루 만에 급락세로 반전, 14.97% 떨어진 5680원에 거래됐다.


시총상위 종목인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등은 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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