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보다 2.1원 오른 1113원으로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9시26분 현재 상승폭을 5원으로 키웠다.

시장참여자들은 이날 환율이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하락하더라도 변동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점쳤다. 이틀 동안 20원 이상 하락한 원/달러는 레벨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당국의 개입 가능성, 또 주말을 앞두고 주요 경기지표 발표가 예정된 점 등이 보합세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달러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싱가포르통화청의 환율변동폭 확대 소식은 이미 선방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시장개입 경계감과 레벨 부담감으로 111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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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뉴욕증시 약세를 반영하며 1.40원 소폭 올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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