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차합격자 발표, 여풍 강세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행정고시 2차 시험결과, 여성 합격자는 총 143명으로 전체 44.7%를 차지하며 지난해 42.8%에 비해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행정안전부는 2010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행정) 제2차시험 합격자 320명의 명단을 확정,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58명을 선발하는 올해 5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시험에는 총 2315명이 응시해 8.9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합격자 평균점수는 58.55점으로 지난해 59.63점보다 1.08점 낮아졌고, 일반행정과 재경직의 합격선은 56.14점, 57.33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34점, 3.26점 낮아졌다
직렬별로 최저점수는 50.96점으로 일반행정(전남)에서, 최고점수는 61.25점으로 검찰사무직에서 나타났다
여성 합격자는 총 143명으로 지난해 42.8%에 비해 1.9% 올랐다. 일반행정에서 합격자 131명중 55%(72명), 국제통상에서 23명중 82.6%(19명), 교육행정에서 6명중 83.3%(5명)를 차지하는 등 주요 직렬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전체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7세로 지난해(26.6세)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56.3%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올해의 경우 28~32세 비율이 전체합격자 320명중 111명으로 34.7%를 차지, 지난해 12.5%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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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009년 응시상한연령이 폐지된 이후 33세 이상 1차 합격자 33명 중 29명(1.3%)이 응시해 4명(1.3%)이 합격했으며 최고령합격자는 34세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은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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