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4일 중국 증시는 6일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6% 오른 2879.64에 장을 마쳤다.


기업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이 주요 소비재 판매업체 등 '경기 방어적 기업'에서 금융 기업으로 투자처를 옮기면서 증시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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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틱증권은 전일 중국 외환보유고가 최대치로 증가했다는 발표의 영향으로 6.4% 올랐다. 화샤은행은 1.3% 뛰었다.


다이 밍 상하이킹순투자관리컨설팅 펀드매니저는 "풍부한 유동성,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 양호한 기업 실적이 증시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저평가되고 경기에 민감한 대형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소비재와 제약 관련주와 같은 고평가된 중소형주는 투자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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