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과부는 14일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사업을 통합 운영할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수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1달간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대학과 여성과학기술관련 주요 단체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여성과학기술인육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를 최종 선정한 것.

이화여자대학교는 2011년부터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삼성교육문화회관에 설치하고 4년간 운영하며, 성과평과에 따라 지속적인 위탁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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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화여자대학교는 센터장으로 수학과 이혜숙 교수를 내정했다. 이혜숙 교수는 내년 1월 1일 센터 출범과 함께 2년간 일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기존 여성과학기술인-여학생 멘토링사업(WISE),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사업(WIST), 여학생공학교육선도대학지원사업(WIE), 여성공학기술인력양성사업(WATCH21)을 통합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활용 지원 기관"이라며 "올해 기준으로 약 60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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