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소방방재청이 ‘산악 및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를 14일 발령했다.


지난 2007년부터 최근 3년간의 119 구조·구급 통계에 따르면 산악 안전사고는 연평균 5643건으로 총 358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중 387건(7%)이 10월15~31일 사이에 일어났다. 이 가운데 주말(55%) 낮 12~15시 사이가 51%로 가장 많았으며 40~50대 연령에서 55%, 실족·추락에 의한 사고가 24%를 차지했다.


농기계 운행 중에는 연평균 43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30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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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터에서 귀가하는 시간대인 오후 3~6시 사이가 41%로 가장 높았으며 50세 이상 연령대가 83%로 가장 많은 사고를 당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사고 주의보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지자체별로 위험요인 제거, 캠페인 전개, 전광판 등을 활용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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