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잔 "모토는 친환경골프장~"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친환경골프장을 만들겠다."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에 착공한 클럽모우 골프장의 설계가 마이클 허잔(사진)이 방한해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골프장은 기초 단계인 벌목부터 환경 훼손을 최소화시키고 있다"면서 "골프장 건설은 단기적으로는 '환경파괴'라고 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살던 생물이 되돌아와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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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잔은 이어 "친환경 건설만큼 중요한 것이 운영이고,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농약으로 건강한 골프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학 공학박사이기도 한 허잔은 미국의 100대 골프장 설계가로 유명하며 특히 2017년 US오픈 개최지로 선정된 에린힐스골프장을 설계해 유명세를 높였다. 클럽모우는 한편 내년 11월에 정식 개장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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