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9월 수출 증가로 상승 마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3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2861.36에 장을 마쳤다.
9월 수출이 증가하고 중국 정부가 지방 건설자재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9월 수출이 1450억달러로 전년대비 2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무역수지는 168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기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늘면서 수출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상하이자동차는 4.6% 올랐다. 안후이콘치시멘트는 6.9% 뛰었다. 차이나방커와 폴리리얼부동산은 각각 6.8%, 9.9% 상승했다.
장 링 상하이리버펀드매니지먼트 펀드매니저는 "수출 실적은 중국 경제가 꾸준히 성장한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재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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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후 4시2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 외국인 투자 제한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시장 규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부동산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 중이다.
선홍카이 부동산이 1.24% 내리고 있고 청쿵실업과 뉴월드개발은 각각 0.76%, 1.92%씩 하락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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