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3일 아시아 오전 증시는 상승세다.


일본 8월 기계주문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부양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할 것이란 전망이 주식시장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12일 공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조만간 양적완화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11월 추가 양적완화 시행설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 상승한 9469.47, 토픽스지수는 0.7% 상승한 830.20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제조사 도요타는 0.9% 상승했다. 일본 1위 산업용 로봇 메이커 화낙은 일본의 8월 기계주문이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다는 발표에 2.3% 상승했다.


세계 최대 메모리칩 생산업체 인텔이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전망을 내놓으면서 세계 1위 반도체시험장비제조사 어드반테스트는 0.2% 올랐고 2위 도쿄일렉트론도 2.0% 올랐다. 쇼와쉘석유는 제네럴일렉트릭(GE)과 태양광패널 생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4.0% 상승했다.


미쓰비시UFJ어셋매니지먼트의 세키구치 겐지 투자전략연구부장은 “저금리에 힘입어 고위험성 자산에 유입되는 투자자금의 절대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추세는 다음 미국 연준 회동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증시는 개장 직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가 정부의 지방 건설 자재 판매 촉진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중이다.


우리 시간으로 오전 11시28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2646.50, 홍콩 항셍지수는 0.6% 오른 2만3258.20을 기록중이다. 안휘시멘트는 판매 호조가 수익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2%이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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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9월 무역수지가 168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대만증시는 0.19% 상승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도 0.9% 오르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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