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 "ECB 국채 매입 즉시 중단해야"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악셀 베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ECB에 국채 매입 중단을 촉구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버는 전일 뉴욕에서 가진 연설에서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은 영구적으로 종료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기부양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ECB 관계자들의 발언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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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방크의 총재이자 차기 ECB 총재로 유력시되는 베버는 지난 5월 국채매입 프로그램이 시작될 당시부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왔다.
베버 위원은 "출구전략을 늦게 실행하는 것이 조기에 실행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며 "더 늦기 전에 비정상적인 조치를 연장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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