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은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이 올라가면 고객의 민원 제기에 대한 소송 제기도 늘어난다"며 손해율을 맞추기 위해 고객들을 소송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간 보험사 민원 3677건 중 흥국화재의 민원이 647건으로 가장 많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에 대해 증인으로 국감에 출석한 김용권 흥국화재 대표는 자사가 실손보험의 비중이 높아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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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 의원은 흥국화재가 금감원 분쟁조정을 피해가며 소송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보험사 민원을 분쟁조정을 통해 해결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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