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망 개선에 3천억 투입...의혹 사실과 다르다 해명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SC제일은행은 국회 정무위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부동산 매각대금 3000억원 의혹에 대해 이를 점포신설, 이전 등 자산 재분배에 사용했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점망 재구축 사업을 전개 중이며 이는 점포 신설, 이전, 리모델링 등이 포함 된다"며 "SC제일은행은 부동산 자산 관리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측은 지난 2008년부터 지점망 재구축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신설 지점 61개, 이전 지점 34개, 리노베이션 지점 167개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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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동산 매각을 통해 얻은 금액은 알려진 대로 3000억원 수준이며 지점망 재구축 및 본점 건물 등 소유 부동산 공간 효율성 증대를 위해 대부분의 비용을 재투자 했다고 강조했다.

SC제일은행 측은 "지점망 재구축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도 개선된 근무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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