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영희(미래희망연대)의원은 7일 한국전력에 대한 국정감사 배포자료에서 "남부발전 감사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법인카드로 1993만원을 사용했다"며 "이는 지경부 산하 기관장들의 연평균 사용액 1737만원보다 많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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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이어 "남부발전 감사는 법인카드 사용액의 63%에 해당하는 1280만원을 경기도 하남시에 지출했다"며 "하남시는 남부발전 감사의 경기도 도의원 시절 지역구로, 법인카드를 회사 업무와 무관하게 지역구 관리차원에서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부발전 Y감사는 경기도 하남을 지역구로 4, 5, 6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3선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3월 남부발전 감사에 취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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