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위원장은 "과잉수리와 진료, 나이롱환자에 따른 보험금누수가 자동차보험료 인상의 요인들"이라며 "자동차보험은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은행의 서민대출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 차원에서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대출의 대상이 넓어졌다 하더라도 저신용자, 저소득자 비중이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키코(KIKO) 통화옵션상품 피해기업 지원 대책에 대해서는 "실태조사 결과 730개 기업이 3조2000억원의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빠르면 10월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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