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영업가치 상향과 해외 바이오 계열사 실적 추정 상향에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28,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30,5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바이오 저점 지났지만 해외 식품 '변수'[클릭 e종목] CJ제일제당, 1Q 매출 4조271억원…전년比 4.3% 증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5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국내 영업가치 소폭 상향과 해외바이오 계열사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이에 적용 PER 변경(12배 →14배)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CJ제일제당이 소재 식품 부문의 pricing power 약화에 대한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가 존재했지만 프리미엄화 및 해외 바이오(amino-acid관련) 부문의 빠른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을 피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CJ제일제당이 해외 바이오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확장을 시작 했는데 현재 30만톤인 라이신 생산량이 2013년 50만 톤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세계 라이신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9.5%로 증가했으며 아직 타 경쟁업체들이 추가 설비 증설 계획이 당분간 없다는 점에서 시장점유율도 30% 이상으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이번 신규설비를 통해 연간 5만 톤의 쓰레오닌과 1500톤의 트립토판 생산(2011년)이 가능해져 글로벌 바이오업체로서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CJ제일제당은 2013년 해외 바이오 부문 매출 2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순이익은 1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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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제일제당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 23.3%
감소한 1조397억원, 90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8월 1일 설탕가격을 인상하면서 소재식품 부문 마진이 개선되고 있고 경기회복으로 인해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당초 예상치였던 800억원(10%이상 증가)을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바이오 부문에서도 라이신과 핵산가격이 상반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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