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직원에게 1인당 최대 9000만원까지 무이자 전세금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희철 민주당 의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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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무이자 전세금 대출을 받고 있는 직원은 모두 2123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29%에 달했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대출금액은 1783억원이나 됐다.


김의원은 이어 "지난해와 올해 감사원 및 자체 감사를 통해 모두 122명이 전세금 부당 수령으로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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