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조8000억엔 추가경정예산 마련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일본 민주당이 준비 중인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4조8000억엔 으로 결정됐다. 이는 앞서 일부 언론이 보도한 4조6000억엔보다 소폭 늘어난 규모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8일 야당인 자민당을 만나 이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부양책이 포함된 정확한 추가 예산안 규모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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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부양책은 공공사업 부문 재정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중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쟁점으로 부각된 희토류 개발에도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엔고 현상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감세를 중심으로 한 혜택을 부여할 전망이다.
이번 새로운 추가예산안 편성은 지난 9월초 9170억엔의 추가부양책을 시행하겠다는 발표에 이은 움직임으로, 일본 정부는 엔 강세로 인한 경기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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