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함께 모여 기초노령연금인상을 위한 목소리 낸다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10월의 첫 일요일인 3일 '기초노령연금 인상을 위한 2010년 노인대회' 집회가 오후 2시 서울 종묘 공원에서 열린다.
기초노령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소득과 재산이 적은 대상자들에게 매월 9만원(부부노인은 14만4000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방송인 노정렬씨가 맡고 노인 참가자들이 기초노령연금 인상요구를 담아 개사한 각설이 타령 등 다양한 공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종묘공원에서는 일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기초노령연금 상담, 노래방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번 집회는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노년위원회, 평화재향군인회와 참여연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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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주최하는 '2010년 노인대회 준비위원회'는 "정부가 (기초 노령연금을) 18만원까지 인상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있다"며 "이번 촉구 집회를 통해 기초 노령연금이 27만원까지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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