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법령 정보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하기위해 지난 7월 법제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법제처는 어려운 법령 내용을 쉽게 풀어서 알려 주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 서비스'등에 이어 이번 '국가법령정보 서비스'를 통해 법령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매매 계약을 맺을 때 유의해야 할 내용이 어떤 것인지, 혹은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을 때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인지 등 생활 곳곳에서 필요한 법령 정보를 전자책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김수진 기자 sjki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