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사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군장병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발생된 천안함 폭침 등에 따른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민ㆍ군 협력증진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양 기관간 인적, 기술적 자원의 상호교류및 협력으로 양기관의 공동발전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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