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으로 오색단풍나들이 오세요
전국국립공원 단풍 절정시기, 탐방로 70선 소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전국 국립공원 별 단풍 절정시기와 단풍의 정취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탐방로의 거리,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일람표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올해 단풍 시작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늦은 10월 초순에 설악산 단풍을 시작으로 중순 소백산, 월악산을 거쳐 11월 초에 내장산, 지리산 등으로 남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풍의 시작을 알리는 설악산 국립공원은 10월 첫째주에 시작해 20일 경 절정을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계령 ~ 중청 (7.8km 5시간), 백담사 ~ 중청 (12.9km, 7시간30분) 등 6개 탐방로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선정됐다고 공단은 전했다. 이외도 국립공원은 70여개 대표적 탐방로를 소개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단관계자는 기상청이 올해 가을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한결 고운 단풍이 예상된다고 밝혀 예년보다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안수철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은 "국립공원별 단풍정보는 탐방로의 경사도와 난이도에 따라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등 탐방객의 입장에서 제공하는 정보로서 단풍철 나들이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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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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