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계에서는 백두산의 화살활동 위혐성을 경고하고 있다. 만일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경우 화산재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폭발의 100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 화산위기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한나라당 고승덕, 김선동, 민주당 강창일, 박지원, 신건, 자유선진당 김용구,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 여야 의원 20명이 참여해 공동발의 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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