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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대 기업 최고세율..대기업 증세해야"

최종수정 2010.09.27 12:14 기사입력 2010.09.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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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27일 "민노당은 과표구간 1000억원이 넘는 200대 기업에 대해서는 최고세율을 별도로 적용하는 법인세 증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문래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행 법인세는 이익이 2억원이든 2000억원이든, 과표구간 2억원 초과에 대해서는 22%로 동일한 세율이 적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노당은 여유있는 분들과 대기업에 대한 증세를 주장한다"며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해 상위 0.4%에 대해 증세해 1조원가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증세는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다"며 "정부여당은 지난 2일 세제개편안을 내놓았지만 효과는 1조9000에 불과하고 도리어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담배세 인상의 군불만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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