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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바이러스에 스위스 전 대통령도 '진땀'

최종수정 2010.09.26 12:11 기사입력 2010.09.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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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웃음을 참지 못해 화제가 된 사람들. 2004년 와우(wow)TV 생방송 도중 스튜디오에 날아든 파리 때문에 웃음보가 터진 아나운서의 동영상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

당시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는데 파리가 앉은 황당한 모습은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러한 일을 최근 한 나라의 전 대통령도 경험했다. 스위스의 한스 루돌프 메르츠 재무장관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1년 임기의 순번제 대통령직을 수행한 메르츠 재무장관은 최근 의회에서 훈제 육류 수입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던 중 갑자기 웃음보가 터졌다. 답변서에 적혀 있는 용어들을 읽다가 벌어진 일로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메르츠 재무장관은 몇 번이나 웃음을 참으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는 멈추지 않는 웃음에 눈물까지 훔쳐가며 약 2분간 고생한 끝에 답변을 마쳤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전세계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수십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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