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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금양호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최종수정 2010.09.26 15:54 기사입력 2010.09.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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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기관 고장으로 침몰된 68금양호의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북서쪽 약 9㎞ 해상에서 68금양호 실종 선원 이종선(45세)씨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68금양호가 침몰한 지점에서 약 100㎞ 떨어진 곳이다.
해경은 사고해역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107진양호가 어망을 끌어올리다 그물 속에 있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고, 해경 경비정이 10여분 만에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68금양호는 전날 오후 3시께 대청도에서 꽃게 5t 가량을 싣고 인천항으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해경 253경비정에 의해 예인되다 이날 오전 2시께 옹진군 선미도 앞바다에서 갑자기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몰당시 68금양호에는 선장 정 모(60)씨 등 7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구조됐으나, 이씨 등 2명이 실종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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