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9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과 같은 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경제 전문가들이 추정한 14를 밑도는 수치다.
고용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이 주택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차압주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주택 경기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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