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현대그룹이 허용석 전(前) 관세청장을 영입했다.


허용석 전 관세청장.

허용석 전 관세청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2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전 관세청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허 전 관세청장은 밴더빌트 대학교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관세청장을 맡기 전에는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재 현정은 회장과 송진철 사장, 안홍환 부사장, 진정호 상무 등 총 4명의 사내이사를 두고 있다.

AD

허 전 청장이 현대그룹의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사내이사로 영입된 것은 사실상 그룹 차원의 영입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정통 재무 관료출신인 허 전 청장을 영입함에 따라 이같은 현안을 푸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현대측이 기대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