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제17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과 지방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지자체의 경우에는 광역자치단체에서 관내 시·군·구 소재의 점검대상 5500여개 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이 실시된다.
아울러 당일 소방방재청에서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국단위 직원 330여명이 참여하는 재난예방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에서는 이번 추석명절이 즐겁고 안전할 수 있도록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e-뉴스레터, 홈페이지, 블로그 등 각종 온라인 홍보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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