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성수기가 시작되는 내달 중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49개 연탄공장 및 발전소를 찾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수급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동절기 수급 안정과 석탄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석탄 5만t을 산지의 비축장에서 소비지 인근 비축장으로 옮기는 등 동절기 석탄수급 안정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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