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9월 13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6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6명에 비해 13.8%(100명)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14세 이하 어린이 사망자는 21명에서 13명으로 38.1%,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는 184명에서 147명으로 20.1%가 각각 감소했다.
경기경찰청은 사망 점유율이 높은 ‘보행자·노인·이륜차·음주운전’을 중심으로 사고예방 대책을 중점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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