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010 번호통합 시점이 오는 2018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통신주들의 주가 방향이 갈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71% 거래량 630,265 전일가 6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는 전일대비 200원(0.47%) 오른 4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세.

반면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는 30원(0.4%) 내려 7430원이다. 외국계 순매도 합은 6460주. 메릴린치, 키움, 대신, 동양, 대우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은 현재 보합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로 예정돼 있던 010 번호통합 시점을 통신 3사가 2G 서비스를 모두 종료하는 때인 2018년으로 정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011, 016, 017, 018, 019 등 '01X' 번호를 사용하는 가입자도 약 3년간 한시적으로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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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SK텔레콤, KT가 유리하고 LG유플러스는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KT의 경우 내년 2G 종료 이후에도 80만 가입자를 3G로 유도해 지킬 수 있게 됐으나 LG유플러스는 3G 서비스가 없어 타사 '01X' 가입자 유치에 불리한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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