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비는 과거 CCTV 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LH에서 오랜 연구끝에 2006년 1월 '연성관의 변형량 측정과 CCTV촬영 조사를 동시에 수행하는 관로조사 장치 및 그 방법'을 개발, 특허를 받았다. LH는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인 E&WIS(주)와 장비개발에 착수, 이번에 실용화 단계에 이르게 됐다.
이와함께 외국 수입에 의존했던 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대략 3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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