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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적자 23개월째 지속..적자폭은 축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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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정부가 23개월째 재정수지 적자를 이어갔지만 세수 증가에 힘입어 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지난 8월 미국의 재정적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3% 감소한 90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정적자 규모는 전문가 전망치인 950억달러 및 전월 기록인 1036억달러 보다도 축소됐다.
경제 회복에 따른 세수 증가가 재정적자 규모 축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재무부는 8월중 세수가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한 1639억달러를 나타낸 가운데 재정지출은 2545억달러로 2,2% 증가했다.

미 재무부는 올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1조34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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