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브라질 경제를 진단하는 이코노미스트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코노미스트들은 기준금리인 셀릭(selic)이 내년까지 11.75% 수준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11.5%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 보다 0.25%p 상향 조정됐다.
한편 3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던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달 초 금리를 10.75%로 동결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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