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행운의 50만번째 화성시민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화성시는 동탄의 메타폴리스(총 1,266세대)가 지난 3일 준공을 마치고 4일부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하루 평균 100여 명씩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6일 쯤 인구 50만 시대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행운의 50만번 째 시민을 축하하기 위해 13일부터 실시간 체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의 50만 도시 진입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9번째로, 또한 전국 73개 시 중 14번째,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3번째로 인구 50만명 이상의 도시로 진입하게 됨을 의미한다.
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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