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0일 "호주,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필리핀,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재방한행사를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한반도 전황이 매우 위급했던 상황에서 유엔군 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의 지휘로 계획됐으며 당시 불리한 전세를 역전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보훈처는 "이번 방한단에는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던 용사도 다수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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