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방송콘텐츠 유통 허브' 부각..'매수'<하이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하이투자증권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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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15:30 기준
에 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7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SBS콘텐츠허브가 "SBS 그룹에서 생산되는 콘텐츠를 인터넷, IPTV, DMB, 디지털CATV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유통·배급하고 그 수익을 본사(SBS)와 배분하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SBS콘텐츠허브는 방송콘텐츠 판매호조와 지난해 9월 SBS프로덕션 유통부문의 흡수합병 기저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6억원, 1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1.6%, 222% 증가한 것.
민 애널리스트는 뉴미디어 플랫폼 확대로 인한 CP수익 증가, VOD·인터넷 웹하드 유료수익 등의 영향으로 실적 증가세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5%, 95.2% 증가한 352억원과 63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스마트TV 이슈가 부각될 경우 유일한 방송콘텐츠 수혜업체로 조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 애널리스트는 "스마트TV의 경우 소비자의 방송콘텐츠 수요 접근 간격을 크게 좁히면서 '방송콘텐츠 수요 증가 → 방송콘텐츠 가격상승 → 방송콘텐츠 유통마진 상승'으로 이어져 SBS콘텐츠허브의 지속 수익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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