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컨텐츠에 대한 투자확대라는 위험요소가 있지만 유통사업에 전념하면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연간 실적과 관련해서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86.2%, 98.1% 증가해 271억원, 2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한 애널리스트는 "각종 영화제 수상식 등 방송문화행사 사업과 게임 등 비 방송컨텐츠 사업을 결합,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어 사업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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