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 사흘만에 반등..자동차株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일 중국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 상승한 2655.78, 선전종합지수는 21.17포인트(1.84%) 오른 1172.34로 마감했다.
미국에서 개선된 제조업지수를 발표한데다 중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소형차 보조금 지원 제도에 힘입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자동차 관련주가 크게 상승했다.
이날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RC)는 지난 8월 중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56% 늘어난 121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15% 증가했다.
상하이자동차(SAIC)가 8% 이상 오르며 최근 1년래 최고폭으로 뛰었다. 제일자동차(FAW)는 10% 이상 올랐다.
중국 2위 보험사인 핑안보험그룹이 291억위안(미화 43억달러)을 투자해 자회사 핑안은행과 선전개발은행을 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양사의 주가가 모두 3.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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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완궈증권의 수팅 애널리스트는 "핑안보험이 선전개발은행의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것은 은행부문 합병을 통해 그룹 전체 매출에서 은행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3분의 1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피터 마 최고경영자(CEO)의 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차이나증권의 웨이웨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기는 급격한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핑안보험과 선전개발은행과의 합병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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