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美 개인파산 신청 10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올 8월 미국의 개인파산 신청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미국의 개인파산 신청건수가 160만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미국파산연구소(ABI)에 따르면 올 1~8월 동안 미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미국인은 약 1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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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개인파산 신청건수는 12만7028건으로 전달보다 8%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8월의 11만9874건보다는 6% 늘어난 것이다.
ABI의 사무엘 저다노 이사는 “월간 파산신청 건수는 변동이 크지만 개인파산 신청건수는 지난 2005년 미 의회가 파산법을 개정한 이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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